활짝핀 해바라기와 금계국 강진청자축제를 반기다
강진청자축제가 열린다. 축제장 길목에 왜성(키작은)해바리기가 수줍은 아낙내의 모습으로 활짝 펴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다. 지난 4월 함께 파종한 금계국과 어우러져 강진청자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반기며 해바라기는 수줍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