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홍보마케팅을 위해 <바다커피>를 특허 출원했다.
이 바다커피는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과 더치커피 전문제조업체인 단디드림이 공동 개발하였다.
지난 주에 무료시음회를 가졌고,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판매되는 자연의 해초와 외국에서 수입되는 아리비카종 고급 커피원두를 섞어서 만든 더치커피로 찬물에서 12시간 우려내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첫 맛은 부드럽고, 뒷맛은 깔끔하여 장소나 시간 구애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바다커피”에는 커피의 좋은 효능과 더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다시마를 함께 넣어 새로운 맛과 함께 뼈 강화 및 간 기능 회복, 다이어트, 변비, 갑상선 질환, 탈모, 고협압,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추가 하였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사업단 관계자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시마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를 접목한 바다커피를 먹거리로 출시함으로써, 용궁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향기로운 사천의 바다커피 향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