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는 정신견강센터와 함께 관내 국군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윤일병 사건 등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부내 내 자살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생명존중 사랑문화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 날 강의는 김경희 정신보건간호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나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과 자살 고위험 대상자의 상담방법을 숙지시켰다.
양주시는 자살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이러한 교육을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 연령, 사회층을 대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