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수석 꽃돌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청송군 수석꽃돌박물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왕산관광단지조성 부지내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963㎡(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전시장, 수장고, 사무실, 판매장 등을 갖추고 개관하게 된 것이다.
청송출신 남정락(전 애석회) 회장이 평생동안 수집한 수석 900여점을 청송군에 기중하여 청송꽃돌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은 무료로 개방되는 수석꽃돌박물관 개관으로 주왕산관광단지내 청송백자심수관도예전시관, 민예촌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받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