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사)서울오케스트라 Family 합창단의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오페라 합창과 민요, 대중가요, 한국가곡 등.신선한 가을밤 음악적 희열을 대중과 나누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한국부파오페라협회(회장 김종천), 소프라노 정재희. 바리톤 홍성진. 황혁이 특별 출연하여 신선한 가을밤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음악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서울오케스트라 Family 합창단
사)서울오케스트라 부설 Family합창단은 2012년12월에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으로 대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박광성 총장이고, 음악감독으로는 이동원선생(성악가, 테너), 지휘자는 정재희선생(성악가, 소프라노)이 맡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합창단이다. 이 합창단은 음악으로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합창연주를 통한 사회평화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Family합창단은 사)서울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 연주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6월21일에는 제1회 열린 음악의 날(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에 출연하여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를 통한 화합의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