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2 (금)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부천 세계 비보이대회 BBIC 열린다
한채은 기자    2016-07-01 12:55 죄회수  5395 추천수 1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722일부터 24일까지 12개국 300명의 비보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세계비보이대회(대회장 김헌준, 이하 BBIC)가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천과 서울로 나눠 각각 오전 11시 부천시청 소통마당,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대회장인 김헌준(진조크루 대표)을 비롯해 이번 대회 한국대표선발전 MC를 맡은 비보이 FELTA(이승진), 한국대표선발전, 올장르퍼포먼스 심사위원을 맡은 VERO(장지광), F.E(오철제)가 참석한 가운데 첫 준비를 마친 BBIC에 대한 소개와 국내외 주요 게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BBIC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최초 비보이 5대 메이저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가 주관한다. 지자체에서 국제 규모의 비보이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12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해 비보이뿐만 아니라 힙합, 왁킹, 얼반 등 스트릿 댄스의 향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대회인 BBIC한국대표선발전, 월드파이널(비보이 4:4 배틀), 올 장르 퍼포먼스(스트릿 댄스)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상금은 한국대표선발전 상위 2팀 각 100만원, 올 장르 퍼포먼스 대상 300만원·최우수상 100만원·우수상 2팀 각 50만원, 월드파이널 우승 2천만원·준우승 500만원이다.

진조크루는 대회기간 중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댄스워크숍을 마루광장에서 무료로 연다. 네덜란드 퀵크루, 미국 위글스팀의 워크숍도 진조크루스튜디오에서 소정의 참가비를 받고 진행된다.

김헌준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메이저대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참가국, 부대행사를 확대해 시민들이 직접 스트릿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  부천세계비보이대회,부천세계비보이챔피언쉽,김헌준 BBIC,Jinjo Crew,진조크루,비보이댄스,부천비보이대회
연관축제  부천세계비보이챔피언쉽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ZZIOx 
왁자지껄   2016-07-05 16:11 수정삭제답글  신고
멋지네요 세계 메이저대회로 인정 받으세요 비보이도 한류 바람으로,,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러시아 타캉...
인터뷰 사회의모순성을고발한시인을소...
인기뉴스 더보기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