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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세조길 등 인기 힘입어 충북 가을여행주간 효과 톡톡
김영옥 기자    2016-11-12 22:35 죄회수  6630 추천수 1 덧글수 3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충청북도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4일간 운영한 ‘2016 가을 여행주간’에 관광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를 보면 전년도 가을 여행주간에 비해 9.5% 증가하였으나, 도내 주요 관광지인 제천 청풍문화재단지는 15.6%, 단양 도담삼봉은 14.9%, 단양 옥순봉은 14.7%증가하여, 전국 평균 증가폭을 크게 상회했다.


전국 14개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13% 증가하였으나, 최근 조성된 세조길의 인기에 힘입어 속리산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18.7% 증가하였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 동안 전국 주요 톨게이트 통과 차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반면, 속리산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은 17.3% 증가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대비하여 관광객들에 어필할 수 있는 테마별 대표 프로그램(‘사랑찾아 떠나는 여행’, ‘힐링여행’, ‘감성여행’, ‘사색여행’)과 11개 시군의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적극 홍보한 결과가 가을 여행주간에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의 증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태그  도담삼봉,청풍문화재단지,충북관광, 세조길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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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EMO   2016-11-15 13:16 수정삭제답글  신고
충북과 경북이 가볼데 많아요 천혜의 자연이 좋아서
coffee   2016-11-14 10:03 수정삭제답글  신고
근데 정이품송 많이 상했네요 나무가 늙었네요 소나무 향기 맡으러 세조길 걸으러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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