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학생과 여성, 예술인 등 각계각층 군민이 참여하는 마실축제 디자인 토론회를 12월 19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마실디자인 토론회는 군민참여형 소․공․동 행정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개최되는 제5회마실축제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총 3개분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총 20여개의 마실축제 프로그램이 제안 되었으며 이중 마실의 정체성 반영과 재미성,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여 이후 개최되는 2차 피드백 회의를 거쳐 내년 마실축제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과장 최연곤) “ 군민이 참여한 마실디자인 토론회는 군민의 군정참여를 확대하고 소․공․동 행정을 실현한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