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6 (화)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미쉐린 가이드 한국편 나온다
운영자 기자    2010-04-22 09:49 죄회수  7564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프랑스 미쉐린社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그린가이드를 발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화) 오전 10시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이참)과 미쉐린 동아시아 총괄사장(베르나르 델마스)이 참석하여 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사는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그린가이드 한국편 발간을 해 이달부터 가이드 발간 기획을 시작하여 2011년 3월경에 불어판, 6월경에 영어판을 각 초판 5천부씩 출판할 예정이다. 동 그린가이드 발간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는 관련 관광사진, 관광지도, 여행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한식재단과 공동으로 가이드북에 한국홍보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그린가이드 발간에 이어 레스토랑 안내서인 레드가이드 한국편 발간에 인식을 함께하고 있으며 사전조사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미쉐린은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로서, 운전자에게 식당, 숙소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1900년에 프랑스편 레드가이드를 최초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평가 전문가들이 외부의 간섭을 받지않고 레스토랑을 암행방문 평가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안내서로 인정받고 있다. 발간국가는 주로 유럽, 미국 중심이며 아시아에서는 도쿄, 홍콩·마카오편이 발간되었다. 그린가이드는 론리플래닛과 함께 대표적인 세계 여행가이드로 문화분야 관심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고품격 여행안내서로 관광지, 문화유적지를 평가하여 별 갯수를 부여한다. 전세계 52개 국가(도시)가 발간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ㆍ교토, 태국, 싱가포르편이 발간되었다.

 

  관광공사 정연수 관광환경개선단장은 "미쉐린 가이드 한국편 발간을 통하여 한국 관광 브랜드가 높아지고 숙박 및 음식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전문 뉴스 더페스티벌 (press@thefestival.co.kr)
본 기사는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태그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30KikR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독립예술축제에 삶을 바치는 서울...
축제는축제기획자의시도에따라자연스레...
인기뉴스 더보기
행주산성 관람차와 수변데크길로 ...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