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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청주삼겹살’의 차별성 및 역사성을 담아낸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제작, 보급을 통해 2022년 ‘청주삼겹살’의 본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스토리보드 및 로고 홍보물은 6 ~ 70년대 청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달인간장과 파절이의 조합을 청주삼겹살의 표준 레시피로 정립, 대중화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청주시는 ‘달인간장’과 ‘파절이’조합을 소개한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시범제작, 우선적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보급한다.
해당 업소에서는‘청주삼겹살’을 메뉴화하고 특화된 달인간장소스와 파절이를 제공해 업소마다 색다른 ‘청주삼겹살’을 선보이게 된다.
청주시는 이번 보급을 시작으로 청주시 내 삼겹살 판매 업소에서 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을 판매 시, 스토리보드와 로고를 지원하고 적극 홍보 지원을 통해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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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인간장은 삼겹살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하며, 갖은 양념으로 무친 파절이는 삼겹살의 풍미를 살리는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미 지난 해 학술용역을 통해 청주에서 처음 시작되었음을 입증하는 등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달인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의 적극 홍보와 지원 확대를 통해 ‘청주삼겹살’상품화 및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