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로컬 미식에서 세계 식탁으로 당당히 오른 K-푸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오감을 만족하는 미식 관광 축제로 도약한다.
광양은 세계 최초로 김 양식을 산업화해 김밥, 김스낵 등 K-푸드 확산의 기반을 마련한 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불고기로 꼽히는 광양불고기를 품은 K-푸드의 산실이다.
이번 광양매화축제에서는 갓 끓인 김국 한상차림으로 인류 최초 김 양식지의 역사적 의미까지 음미할 수 있다. 여기에 광양불고기 전문점이 선보이는 광양불고기김밥과 광양매실한우버거가 더해져, 오직 광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을 선사한다.

축제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은 광양도시락도 돌아왔다. 전국적 호응을 얻은 ‘매실담아 광양도시락(Since 2024)’에 이어 올해는 시즌2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을 출시했다. 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란 양은 도시락에 광양매실장아찌와 광양불고기를 담아 300개 한정 판매한다. 매실담아도시락은 6,000원, 불고기담아도시락은 8,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로컬의 정체성과 K-푸드의 가치를 동시에 전한다.
축제장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메뉴는 ‘광양토종닭꼬치’다.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닭숯불구이를 꼬치로 즐기며, 숯불 향이 살아있는 담백한 광양숯불구이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축제장 상부에는 감성형 카페존 '섬진강 매화마실'이 새롭게 조성된다. 차량 통제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카페들이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공모로 엄선된 디저트 업체들은 매화와 매실을 활용한 메뉴로 로컬의 건강한 가치를 전한다.
축제의 지역성과 전통성을 살리는 공간도 마련된다. 섬진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향토음식점 12개소가 관광객과 지역 사회를 잇는 상생의 장을 열고, 다압면 직거래장터는 27개 부스, 참여 농가 40곳 규모로 운영된다. 율산공원 앞에는 신규 좌식 판매대 15개소가 들어서며, 광양시 농·특산품 판매장도 25개소 내외로 운영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만의 풍미와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컬 미식부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까지 아우르는 오감 만족 축제로, 지역 전통과 미식을 결합해 지역과 관광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에는 1643년 김여익이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창안한 역사적 현장인 광양김시식지와 400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광양불고기 전문점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어 K-푸드의 역사와 맛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광양매실한우 그리고 김국 ?? 먹으러 가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