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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황인선의 <기후 행정, 기후 소득>
더페스티벌 기자
2026-04-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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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시대의 행정과 기후 소득을 올리는 방법을 다룬 황인선 작가의 『기후 행정, 기후 소득』 이 최근 발간되었다. 


 저자  황인선은 제일기획, KT&G를 거치며 문화마케팅이라는 장르를 개척했고 기업 경영에서 상상이란 테마를 전면에 올린 마케터 출신 작가다. 황 작가는 "이 책을 기획하게 된 배경은 축제 감독을 거쳐 서울혁신센터장을 하면서 수많은 공무원, 기후 전문가와 단체들을 만나, 공무원의 힘을 절감했고 또한 기후 문제에 대해 머리가 깨지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고, 본인 일상에 할 수 있는 한 실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여섯 번째 편지’를 시작으로 지금 삶의 방식과 철학을 벗어나는 비욘드 라이프/ 소비/리추얼(결혼, 장례, 출퇴근 문화) 전환/ 크로노 어바니즘(15분 도시)/ 교육 전환/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커먼즈/ 공정여행/ 도시 재야생화/ 비건/ 모빌리티/ 재택근무/ 오피스 혁신/ 워케이션/ 집 활용하기/ 행성성 철학/ 메타버스/ 로컬/ 축제 3.0/ ESG 등 20개 항목을 꼼꼼하게 짚고 문제점과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 끝에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전문 용어 20개를 엄선해 부록으로 소개한다. 


  책의 1차 독자는 공무원과 교직자들이라고 한다. 그들의 힘과 시스템 전환 등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2차는 깨인 기후 시민들과 부모들이다. 그런 만큼 책은 기존에 딱딱하고 숫자와 자료가 정밀하게 제시되어 보기가 어려운 기후 관련 책들과 달리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아, 그래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아니 해야 하는구나! 심지어 돈도 벌 수 있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기대를 담아냈다고 한다.


  저자는 "지금 우리는 AI와 고용, 미국발 전쟁 뉴스로 정말 중요한 기후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다. 앞엣 것들은 성장을 위한 이슈들이지만 기후 문제는 현 인류와 미래 세대의 생존이 달린,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다."라고 힘주면서, "이 책은 지구에 발을 디디고 사는 모두의 필독서가 되어야 하고, 피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안 되며, K-류를 만든 우리가 이젠 K-기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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