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한국가족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국제피플투피플,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한민국약속재단, 대한민국여성회, 대한효충의연합회, 젠더국정연구원, 한국출산장려협회, Service For Peace, 황해교육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172개 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가족중심 저출생 인구가족 정책 매니페스토 공동선언을 하고 나섰다.
오늘(5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 토론호' 와 함께 열린 이 번 매니페스토 공동선언에서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이 0.63으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초의 국가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의미로 '가정이 살아야 서울이 삽니다'를 외치며 서울시장 선거 후보들에게 가족주의 정책 복원을 강하게 외쳤다.

한국가족단체협의회 황인자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8년간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무려 380조 원을 쏟아부었으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며 "지금까지의 정책이 가족을 하나의 유기적인 생면공동체로 보지 않고 파퍈화된 개인에게 단편적으로 현금을 나눠주는 대증 요법에만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정책 세미나에서는 이명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이 제1주제 '가족 친화적 인구정책 강화-서울시 저출생 대응의 구조적 전환'을, 최은실 고려대 교수가 제2주제 '우리나라 저출산 대응 정책에 대한 비판과 제언 -경제적 차원을 넘어 사회문화적 가치관으로' 발제가 있었다. 지정 토론에는 정지윤 명지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김원홍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연구위원이 각각 제1 제2 주제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7대 전략으로 (1) 1인 가구의 공동체 회귀와 세대 연대, (2) 0세부터 100세까지 틈새 없는 완전 돌봄 책임제, (3)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일 가정 양립 문화, (4) 세대통합형 가족 주거안정 사다리 구축, (5) 생명 존중을 기반으로 한 의료안전망 구축 (6) 현금살포식 저출산 대책이 아닌 가족단위의 파격적 지방세 혁신, (7) 가족햅목특별시를 위한 거버넌스 혁신을 발표했다.
172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모두 매니페스토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정책 실현을 다짐하는 서명식을 가졌으며 차기 서울시장이 생명과 가족을 최우선에 두는 결단을 내리는지 엄격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