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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 남부권관광협력 민관상생아카데미 2회차 성료
김영옥 기자
2026-11-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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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영주)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영도 블루포트2021과 부산·울산 일원에서 열린 ‘남부권 관광 협력 민관 상생아카데미’ 2회차(부산·울산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아카데미는 ‘액티브 관광: 인바운드 관광수요와 해양관광’을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 해양관광 및 관광상품 운영자, 관광전문가, 지자체 관광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예약 및  결제 이동 과정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체류 및 지역 소비로 연결할 실질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부권 해양관광, 예약부터 체류까지 민관 협력으로 푼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토론, 워크숍,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국립부경대학교 홍창유 교수가 ‘해안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바다의 매력을 관광 경험으로 전환하기 위한 민관 책임 설계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서울사이버대 이태겸 교수, 부산관광공사 전상훈 실장, 어반리즘하우스 임경환 대표, 다이버시티하우스 이동수 대표, ㈜보트앤 박민철 대표 등이 참여해 다국어 안내, 결제 시스템, 수수료 절감 및 기상 취소 기준 등 현장 실무 과제를 정밀히 논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민관협력 워크숍을 통해 ▲공공-민간 역할 분담 및 90일 시범운영을 골자로 한 ‘마리나 오케스트레이션’ ▲행정 지원과 민간 기획을 결합한 ‘남해안 헬기 요트 투어 연계상품’ 등 실행 중심의 협력과제를 도출했다. 이어 부산 영도 워케이션센터와 요트 현장,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및 대왕암 무장애길 답사를 진행하며 로컬 콘텐츠와 상권 연계 가능성을 직접 다졌다.




11월 25~26일 경남에서 ‘웰니스 관광’주제로 3회차 개최 예정


남부권 상생아카데미는 1회차 전남광주권(미식관광)과 2회차 부산·울산권(해양관광)에 이어,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권역에서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3회차 행사를 이어간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자원 소개를 넘어 예약부터 이동, 현장 운영의 구체적 문제와 첫 후속조치까지 문서로 명확히 정리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도출된 협력과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및 지속적인 지역 간 교류를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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