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전국 단위 여행어플리케이션 출시
대한민국 구석구석 정보, 내손안에 들어오다
- 1330 관광안내전화 연결, 주변 관광안내소 찾기로 여행 편의 지원 -
- 21일부터 아이폰 · 안드로이드폰 2개 운영체제, 국 · 영문서비스 동시 출시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국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영문 <Visit Korea>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 전국 관광정보 검색과 여행 중 편리하게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여행 어플리케이션이 선을 보였지만 전국 단위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처음이다. 공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지 정보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여행 관련 읽을거리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이야기여행」서비스는 다양한 여행기사와 장기 국내여행 코스정보를 담은 ‘365일 여행책자를 스마트폰에 맞게 변환하여 책 한권을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또한, 공사,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추천코스」서비스 , 대한민국 대표 명소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포토갤러리」서비스도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겪는 관광정보 부족,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바로 해소해주는안내서비스도 주요 특징이다. 모든 여행정보마다‘1330 관광 안내전화’를 노출하여 연결 버튼을 누르면 원터치로 안내,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도와 연결하여 사용자가 위치한 곳의 주변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주변 관광정보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검색하기 편하게 설정된 반경 거리 내에서의 검색도 가능하다. 특히, 영문 어플리케이션 <Visit Korea>는 한국 주요 도시의 실시간 날씨 정보, 세계 주요도시 시각, 환율정보, 여행 중 각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한국어 표현을 음성으로 제공해 개별 외래관광객(FIT)의 여행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 테마에 맞게 각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서비스도 강점 중 하나이다. 공사 각 부서에서 생산되는 신뢰성있는 관광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업데이트 버전을 따로 다운받는 불편함이 없이 새로운 관광정보를 편안하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작은 단말기 화면에서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본문의 글자크기를 10단계로 축소 · 확대가 가능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는데, 이는 국내 어플리케이션에서 최초로 적용된 기능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Visit Korea>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2개 운영체제로 동시에 출시되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마켓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에 시작된 스마트관광서비스가 여행활성화와 관광객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U-투어정보팀 정혜경 차장(010-9631-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