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극장몸짓에서 펼치는 가을 음악잔치
10월 22일 (토)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다섯시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리는 <천원 콘서트>의 첫 번째를 장식한 클래식 기타듀오 ‘섬머레인’과 소프라노 민은홍의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시크릿 가든의 ‘Song From A Secret Garden", 50여차례 리메이크된 考 백설희 선생의 ’봄 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장르의 클라식 기타 연주로 관객의 오감을 풍성하게 했다.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음악평론가 김진묵씨는 “천원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고전음악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축제극장몸짓을 찾는 관객은에게 즉흥음악과 마임의 만남, 샹송, 칸쵸네등의 월드뮤직과 통기타 공연, 아코디언 명인의 추억의 가요 부르기, 판소리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문의는 축제극장몸짓 033-25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