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삶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다시금 생각하는 다산유적지 체험프로그램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에서는 다산 탄신 250주년을 기념하여 위대한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을 재발견하고 양질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2012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다산 생가에서 즐기는 “다도체험교실”이, 매주 일요일에는 다산선생의 시문과 글을 직접 써보고 배울 수 있는 “서예체험교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또한 2012년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2회 공연)에 공연되는 “다산이 살아있다” 역사체험연극은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교육을 함께 체험하는 문화공연으로 매회 조기매진 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산유적지 홈페이지(//www.nyj.go.kr/dasan)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 031-590-24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