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나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여러 도시에서 올해도 스페인 의류브랜드 데시구알(Desigual)에서 해마다 펼치는 준(準)누드 쇼핑파티인 SEMINAKED PARTY를 열었다.
1월 7일 바르셀로나와 9일 파리에서 등 유럽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 참석자들은 데시구알(Desigual) 매장 앞에서 속옷만 입은 채 줄을 서고 파티 버스를 타고 특별 세일 기간을 맞았다.
선착순 100명에게
상하의 속옷 각 한 벌을 무료로 골라가게 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새벽부터 줄을 서고
섹시버스(Sexy Bus)안에는 누드 쇼핑객들로 꽉 찼다.
바르셀로나로 가는 섹시버스 안에는
배우 Jordi Vilches와 Corque Serrano가 동승하여
음악에 맞춰 파티에 흥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