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축제와 함께 신비의 명약인 산양산삼이 뜨고 있는 요즈음 태백산맥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 재배한 신이 내린 영초인 산삼의 영농 기수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세현산양산삼(대표 김세현)이 "산삼힐링멤버십" 회원을 모집하고 있어 산삼의 복용이 일반화될 전망이다.
산삼힐링멤버십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50만원의 비용으로 5∼6년근 바로 캔 산삼을 매월 8뿌리씩 6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야생 약초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산곰취와 명이 등 산야초도 무료제공해 준다고 한다.
또 강원도 홍천 방태산자락 해발 700m이상에 위치한 산양산삼 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산삼도 캐서 시식해 보고, 산삼오리백숙과 즉석 산삼주도 시음해 보는 산삼힐링투어의 기회도 주어진다.
구하기도 힘든 산삼은 지금까지 고액의 약초로 일반인에게는 감히 복용할 엄두도 못 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산삼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산양산삼 등이 등장해 쉽게 산삼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산양산삼은 산속에 산삼 씨를 뿌려놓고 야생상태에서 재배한 것으로 깊은 산 속에서 캐낸 천종삼에 가깝다. 밭에서 1~3년 정도 큰 인삼을 산에다 옮겨 심거나 산비탈에서 퇴비로 기른 장뇌삼 하고는 근본부터 다른 것이다.
▲산양산삼 농장에서 산삼힐링투어 참가자들에게 설명하는 김세현 대표
산삼세계화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김세현 대표는 산양산삼을 통해 산삼 대중화와 함께 우리 산삼 세계에 알리기에 앞장 선 인물이다. 김 대표는 한의사 아들로 태어나 귀한 약초로 여겨지는 산삼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양산삼 재배를 결심했고, 전국 심산유곡을 찾아 다닌 끝에 강원도 홍천군 방태산 자락에 산삼농장을 마련했다. 이 곳은 해발고도 700m 이상으로 수백 년 동안 원시림 상태를 유지해 부엽토가 충분하고 15~30도 정도 경사가 있어 산바람과 골바람이 조화를 이루고 배수가 잘되어 자연산삼의 최적 재배지라고 한다.
한편 김세현 산양산삼의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을 자처하고 나선 탤런트 정성모씨는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촬영을 앞두고 김세현 산양산삼을 섭취하여 열악한 촬영 환경에서도 건강이 좋아진 것을 체감해 산양산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 산삼 홍보대사 탤런트 정성모와 함께 포즈를 취한 김세현 대표
산양산삼을 우선 체험해보고 멤버십에 가입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10만 원에 1개월 분의 산양산삼(5-6년근 산양산삼 8뿌리)과 산양산삼 힐링투어 할인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세문의: 1599-3023 또는 www.kimsehy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