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3 (토)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서서울호수공원 신월동 명소
TheFestival 기자    2010-08-01 22:03 죄회수  12780 추천수 0 덧글수 4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align=top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착륙 소음공해로 고생하던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아름다운 휴식공간인 호수공원이 생기면서 오히려 비행기 이착륙을 환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항공기 이착륙때마다 센서로 감지된 음악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소음도 자연과 과학이 어우러지면 예술로 승화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align=top

신월정수장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넓은 공유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이제는 매일 수천명의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된 것이다.

 

align=top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생태체험을 곁들일 수 있어 체험학습 및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align=top

인공폭포가 좌우로 아주 넓게 워터커튼(Water Curtain)으로 펼처있는데 유리벽 LED 전광판의 디스플레이 프로그램이 음악의 변화와 함께 계속 변해나간다. 이 프로그램은 LED의 특징을 살려 낮에도 밤에도 똑같은 밝기를 연출해낸다.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예술조명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 커플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align=top align=top

align=top align=top

공원입구에 흰색 간판이 수도배관을 이용해 만들어져 있고 1시간에 1,800원 받는 공영주차장이 입구에 마련되어있다.

 

align=top

100인의 식탁에는 한꺼번에 100명이 모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이색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이 눈에 띈다. 투명유리로 만들어진 화장실의 전면 벽도 색다르지만, 옛 신월정수장의 배수관로가 조형물 조각으로 거듭난 모습이 독특하다.

 

기존건물을 해체한 모습을 그대로 예술품으로 원형보존한 작가의 아이디어도 높이 살 만하다. 몬드리안 정원은 수평과 수직의 선들이 네덜란드 모드리안의 화풍을 연상케한다. 

 

align=top

교통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하차, 652, 6625, 6627번 버스로 환승
          지하철 2호선 까치산역 하차, 652번 버스로 환승

 

 

태그  서서울호수공원,신월공원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300Sfw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유모차 끌고 축제장 갈수 있을까? ...
유모차끌고축제장갈수있을까?아니축제는...
인기뉴스 더보기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