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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 내외국인 관광객 북적댄 구례
김영옥 기자    2018-03-19 19:24 죄회수  7994 추천수 6 덧글수 3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구례군에서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을 열었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거쳐 사성암, 동편제판소리 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이번 산수유꽃축제여행은 전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과 내·외국인 관광객을이 대상이며,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돌며, 미션 게임 형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수유 OX 퀴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고, 구례 산수유꽃축제 챌린지 미션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산수유 와플이나 산수유 즙 등 산동 산수유로 만든 구례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정서를 이해하고 문화를 즐기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도시 구례에서 진행한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은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주)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와 (주)찹스틱스와이드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인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열리는 산동면은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로, 약 11만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이번 축제는 주무대 공연을 벗어난 산수유 군락지내 작은 음악회,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먹거리 푸드존 및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밴드 동호회가 출연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노오란 산수유 물결과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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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축제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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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식재   2018-03-21 12:39 수정삭제답글  신고
구례산수유축제 북적대는데도 주차난 심각하지않고 주변 인심 좋고 .. 다른 데는 매화축제 산수유축제 느낌이 공공재가 아닌듯.. 장삿속도 있고.. 차도 밀리고..
오페레타   2018-03-21 09:48 수정삭제답글  신고
구례산수유 날씨가 추운데도 북적대는군요.. 오늘 춘분인데도 대설주의보 내리는 중부지방의 꽃샘추위 .. ㅠv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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