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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강감찬축제 2020관악 온&오프 축제살롱 토론회 연다
서정선 기자    2020-10-28 15:11 죄회수  8063 추천수 2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이 주관하는 ‘2020관악 온&오프 축제 살롱’이 11.6.(금) 14:00~17:40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2020 관악강감찬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토론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대한민국 축제 환경의 변화를 조명하고 "관악강감찬축제를 통해 전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축제"를 대주제로 하여 축제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주제별 발제자 소개

비고

주제1

(20)

낙성대 스토리와 강감찬 축제의 역사문화적

가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홍보대사)

협력: 오수잔나

(코리아닷컴 부사장)

영상 발제

주제2

(20)

서울시 자치구 문화축제와 시민 주도성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PPT 발제

주제3

(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의 전환과 미래 전망

이 훈

(한양대학교 교수)

먼저 제1 주제, ‘강감찬축제와 관악의 만남’은 영상발제로 진행되며 한국홍보전문가이자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교수(성신여대)가 출연한다. 서경덕 교수는 관악구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관악구에서 살고 있고 근래에는 ‘숨은 영웅 찾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며 서 교수는 “내가 살고 있는 관악구를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그 어떤 일 보다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별히 대성그룹 회장 자문역과 코리아닷컴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수잔나씨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제1 주제 발제 영상에 협력자로 출연, 토론에 참여한다. 오 부사장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제1호 한양도성 외국인 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2 주제, ‘서울시 자치구 문화축제와 시민 주도성’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박사가 맡았고 최근에 가장 이슈되고 있는 제3 주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의 전환과 미래 전망‘은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인 한양대학교 이 훈 교수가 나선다.


토론좌장 : 윤성진(한강몽땅 총감독, 문화학 박사)

1주제

(40)

역사/축제/지역

강감찬축제와 관악의 만남

-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

- 정연길 (사단법인 축제포럼상임이사)

- 오수잔나 (코리아닷컴 부사장)

2주제

(40)

문화/축제/시민

지역문화축제와 시민주도성

-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

- 김문란 (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장)

- 노원중 (논산시 공연축제팀장)

3주제

(40)

뉴노멀/축제/미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의 미래

- 심창섭 (가천대학교 교수)

- 조정국 (관악강감찬축제 총감독)

- 최윤현 (시흥갯골축제 총감독)


서울시의 대표축제인 한강몽땅축제의 윤성진 총감독(문화학 박사)이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주제별 토론자들과 함께 관악강감찬축제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축제가 온전히 열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는데 ‘관악 온 & 오프 축제 살롱’으로 ‘관악강감찬축제‘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0관악 온 & 오프 축제 살롱"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당일 현장 방청 인원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관악 온 & 오프 축제 살롱’은 유튜브 관악문화재단TV 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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