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12장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한국 문화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Happy Together with Korea)는 메시지를 담은 해외 홍보용 달력을 만들어 배포한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해문홍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 한복, 전통공예·음악, 케이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로 전 세계인과 소통하고 있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활동*을 담았다.
* (1월) 뉴욕-태권도, (2월) 프랑스-전통공예, (3월) 베트남-전통악기, (4월) 호주-한복, (5월) 멕시코-바둑, (6월) 독일-평화기원 길놀이, (7월) 중국-한식, (8월) 이집트-가상현실(VR)체험, (9월) 벨기에-사물놀이, (10월) 캐나다-영화, (11월) 폴란드-전통유물, (12월) 러시아-케이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