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2 (금)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로 국악엑스포 준비
David Kim 기자    2024-09-29 01:05 죄회수  551 추천수 1 덧글수 0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5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55회를 맞이한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특히 올해는 ‘미리보는 엑스포, HIP한(韓) K-국악’을 컨셉으로 한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AI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는 디지털 문화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국악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축제 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이 국악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9일 전야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풍물경연대회 △낙화놀이 △타북식 △세계민속공연 △풍물경연대회 △클래식k-뷰티헤어쇼 △씨름대회 등 5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낙화놀이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전통 불꽃놀이로,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이색적인 불꽃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힐링센터에는 국악치유관을 운영한다 국악에 다양한 테라피 소스를 결합해 심신 힐링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0개국 이상의 해외공연단이 참여해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연관축제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굿쩐 문화 만든 목포세계마당페스...
30년간연극계에몸담아배우와극작가그리...
인기뉴스 더보기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