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브방송 WING 365가 <축제에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축제를 세상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이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오르며 이제 1인 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이에 따라 축제계에서도 온오프 멀티이벤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축제에 소셜라이브방송국을 개국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사람은 영원한 청년 방송인 심현용 도전365방송 대표다.
심현용 대표는 더페스티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우리나라 축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의 지역축제 생방송은 단순히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등 SNS에 글과 그림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축제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과 살아있는 컨텐츠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방송이다.
캠핑카를 방송차량으로 개조하여 전국을 누비며 축제현장을 생중계한다. 수천명의 유스트림 고정 시청자가 있고 더페스티벌 회원들 중에 수만명이 그의 방송을 시청한다.
서울 용답동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소셜미디어서비스와 1인미디어 방송 강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평생을 방송인으로 살면서 대형방송국을 고집하지 않고 일인 미디어 자키로 활동할 수 있는 건 그의 독특한 자유 의식세계도 한 몫 했다. 무엇에 얽매여 살기보다 자유로운 청춘으로 살기를 원한다고 한다. 움츠리고 앉아 일하는 걸 싫어하고 다이나믹하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소셜미디어방송이 천성적으로 맞는지도 모른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그의 축제생방송 경력은 여러 장르의 방송형태를 홀로 소화해 낸다. 평창효석문화제, 김제지평선축제, 풍기인삼축제, 평창송어축제, 울산옹기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전국의수많은 축제를 현장에서 생중계해 왔다. 더페스티벌이 후원하며 연일 생방송을 진행한 평창송어축제는 살아 있는 송어와의 한판승부를 얼음판에서도 벌이고 노래자랑대회 방송에서도 송어를 상품으로 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특히 지역의 브랜드를 알려야하는 특산물축제나 봄꽃축제 또는 놀이형축제에 지역축제위원회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제는 세상이 좋아져서 IT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 방송이 가능해졌다. 실시간 현장 방송은 물론이고 시청자와의 실시간 대화와 모니터를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앱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의 디지털 기기 적응능력은 여느 젊은이보다 뛰어나다.
그는 사이버 미디어자키로서 해박한 IT지식과 함께 창조방송을 위한 철학이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온라인에서 이제는 온오프 동시 시대로 우리의 환경은 빠르게 변신하고 있습니다.?오프라인에서는 20여년동안?여러 이벤트 현장에서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 MC로, 이벤트기획자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00년부터는 틈틈히 취미로 온라인에서 방송자키로 활동한 것이 어느덧 긴 시간을 보내면서 스마트폰방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온오프 동시 문화가 가능하기에 무대에서 온라인사람들과는 채팅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 사람들은 스마트폰에서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이벤트 현장에 참여한다.
또 그는 "오프라인 이벤트현장에서 진행하는 MC와 세부 프로그램 진행자를 별도로 초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멀티형 전문MC가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라며, 지금도 주변에 많은 1인 방송자키들을 육성해가고 있다고 한다.
심 대표는 올해가 또한 차세대 미디어라고 홀로 외쳤던 라이브 방송 역사에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라며 이렇게 부르짖는다.
"방송으로 포스팅하라. 라이브 방송으로 브랜딩하라! 라이브 방송으로 모험하라!!"
이 3단계를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는 언제나 청년이기를 포기 하지 않았고 청년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성장판을 절대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한다.
"비록 내 신체의 에너지는 줄어들어 가고 있지만 정신세계의 에너지는 넘쳐나며 끊임없이 청년이고 싶어 합니다. 내 주변에는 아직도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 청년들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멋진 꿈을 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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