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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타고 축제가자 같은 카셰어링 이벤트 위해 서울시 나눔카 예절 소개
더페스티벌 기자    2014-05-27 08:56 죄회수  7560 추천수 3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서울시가 시민들이 필요할 때만 잠깐씩 빌려 쓸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카셰어링) ‘나눔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주차장 이용방법과 나눔카 에티켓을 소개했다.

 

현재 나눔카는 ‘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서울시 전역 570여 곳에 약1,000대의 차량이 있으며, 이용자가 일반차와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고 차종도 다양하게 보급하여 운영 중이다.  공유경제 확산 속에 간편한 이용과 저렴한 요금으로 나눔카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3년 2월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이용자도 벌써 30만 명에 이른다.

 

이처럼 나눔카는 차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이지만, 무인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쓰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

 

먼저, 공영・민간 주차장에서 ‘서울시 나눔카’라는 글자가 도색되어있는 주차면이나 나눔카 주차장을 알리는 안내표시를 본다면 비어있더라도 일반 차량들은 주차를 해서는 안 된다.


나눔카의 이용, 반납 시에는 반드시 나눔카 지정 주차면을 이용해야 하는데 비어있다고 일반 차량이 주차할 경우 나눔카 대여와 반납과정에서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이 빚어진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반납 장소에 다른 차량이 주차되어있으면 충전장치를 이용할 수 없어 반납처리도 되지 않고,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다음 예약자도 사용이 어렵게 된다.

 

이와 더불어 나눔카 이용자들은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차량인 만큼 내 차 못지않게 깨끗하게 사용하는 아름다운 매너도 필요하다. 나눔카는 홈페이지‧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무인으로 예약, 반납이 이루어지므로 대여 중간에 차량 청소 등이 쉽지 않으므로 이용자 간의 배려가 더욱 중요하다. 

 

천정욱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나눔카를 내 차라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다음 이용자를 위해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실천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공유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 자치구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응 제공하는 서울시의 서비스 브랜드명으로 더페스티벌과 쏘카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바로가기: //www.thefestival.co.kr/community/event_view.html?idx=84 

 

태그  서울시 나눔카,카세어링서비스,카풀,나눔카에티켓,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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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껍데기   2014-05-28 09:16 수정삭제답글  신고
Car Sharing 뜻은 좋은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겠네요 그래서 이런 캠페인이 나오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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