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그리는 대토론
QX통신 제276호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사진=평택시 연계협력사업의 거점공간 ‘한국소리터’에서 열린 마술공연 ⓒ한국소리터
창조경제와 창조문화로 도시와 지역의 미래도를 그리는 큰 규모의 학술회의(컨퍼런스)가 12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그 이름은 ‘2013 창조경제와 지역발전 컨퍼런스-문화융성의 시대, 창조 문화 도시의 비전’입니다. 평택시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합니다. 후원자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입니다.
평택시와 아산시는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외국인 관광객 한국의 빛과 소리에 취하다’라는 명칭의 창조관광 활성화사업(기초지자체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날 주제를 견인합니다.
논의의 초점은 창조경제시대의 지역발전정책, 창조문화의 도시조성전략,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입니다. 그 위에 국가 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짜나가는 것이 좋을지 토의합니다.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2013 창조경제와 지역발전 컨퍼런스’의 포스터 ⓒ한국도시설계학회 문화도시연구위원회
사진=평택시 연계협력사업의 거점공간 ‘한국소리터’ⓒ한국소리터
<돈키호테의 어록>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는 기대하지 않았던, 상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의 얼굴로 나타난다.”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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