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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통신] 지리산 온천 지구에 나들이장터 ‘바구니에 자연을 담다’ / ‘문화예술협동조합’의 툭 톡
기분좋은 QX 기자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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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온천 지구에 나들이장터

"바구니에 자연을 담다"

  

 QX통신 제339호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사진=지리산 나들이 장터 실내 매장 ⓒ기분좋은QX

 

  

라남도 구례군은 8월 말 지리산 온천지구로 유명한 산동면에 상설시장 지리산나들이장터를 개장했습니다. ‘바구니에 자연을 담다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이 장터는 전국 최초로 관광 지구에 조성한 문화 관광형 전통시장입니다. 직거래매장(1차 산업), 가공식품매장(2차 산업), 체험공방(3차 산업) 그리고 향토노점으로 시장을 구성하여 문화관광쇼핑체험을 총망라한 6차 산업형 융복합시장 형태입니다. 지리산 일대에서 나는 친환경 농산물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생기있는 장터가 되도록 문화행사를 열고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합니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온천수 족욕 자리도 마련하고 계곡물로 생태도랑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토종어류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장도 열었습니다.

 

지리산나들이장터는 볼거리, 먹을거리, 재미 거리, 살거리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와 관광이 한데 어우러지는 시장이어서 침체된 지리산 온천지구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장터는 한국관광협회 등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추진하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기분좋은QX는 이 장터의 경영선진화 사업을 맡아 입점자 선정을 비롯해서 상품 선정상인회 조직상인 교육브랜드 개발내부 장식상품의 시각적 연출(비주얼 머천다이저 : VMD) 등 모든 과정을 주관 했습니다.

 

 

 

 

 

 

사진=지리산 나들이 장터 체험장 전경ⓒ기분좋은QX

  

 

 

 

<돈키호테의 어록>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나 또한 설 필요는 없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중에서

   

 

 

 

 

"문화예술협동조합"의 툭 톡

   

 

사진=협동조합을 통해 안정적인 영화 유통망을 구축하는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예술경영지원센터     

 

술경영지원센터가 두 번째 툭 터놓고 톡(TALK)하자916일 오후 630분에 엽니다. 이 이야기 콘서트는 92일에 시작하여 격주 화요일마다 모두 다섯 번 갖습니다. 장소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의 좋은공연안내센터 지하1층 다목적홀.

 

툭 터놓고 톡하자이야기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문제와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둘러싼 문제를 협동조합으로 풀어나가는 문화예술 협동조합인의 경험을 다룹니다. 협동조합을 설립할 때 쌓은 지식과 운영의 좋은 선례를 공유하면서 협동조합 간 그물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콘서트의 주제는 문화예술분야 협동조합의 유형을 파헤쳐보자입니다. ‘신당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 협동조합’, ‘발레STP 협동조합’, ‘땡땡책 협동조합의 전략이 이야기 대상입니다.

 

5회에 걸친 이야기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툭 터놓고 톡(TALK)하자가 다룬 조합의 사례집을 제작합니다. 참가할 분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okams.or.kr/)로 신청하면 됩니다. 참석 인원은 한 회당 40 .

 

문의전화 : 예술경영지원센터 컨설팅 팀

02-708-2246


 

 사진=‘툭터놓고 톡하자 포스터 ⓒ예술경영지원센터

 

기분좋은QX는 QX통신과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축적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일부 언론사 사진을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상 원칙은 상업적인 목적을 일체 배제한다는 것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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