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동에서 산부인과 하실 분 안계십니까?
요즘
어지간한 面 단위 동네만 하더라도
일반의원,
치과, 한의원 하나 둘 정도는 다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산부인과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읍지역도
그렇습니다.
군단위에
산부인과가 없는 곳이 꽤나 되나봅니다.
정부에서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하동군을 비롯한 보성, 부여, 인제, 옹진 등 6곳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
6곳에는 약 13억 원이 지원된다고 하니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들 관심 가져 보실 만하지 않겠습니까?
굳이
장사만 된다면 지원 없이도 너 나 할 것 없이 몰려 올텐데요...
정부지원
없이도 산부인과가 성업하는 세상, 과연 꿈일까요?
하동에
산부인과가 대박나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돌배나무
반달이
잠자리드니
돌배나무가
불 밝혔다
그래서
창이 이토록 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