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이
나왔네요 벌써!!
올해는
가을이 유난히 빨리오나봅니다.
이곳
평사리 <달향마을> 해오형님 댁을 비롯하여 주변에
조생종
단감이 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었어도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지요.
다음
주 정도에는 밤과 감 사진도 보내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가을즐기기,
준비되셨나요?
나를
어르다
토닥토닥
오늘도
나를 어른다
날마다
어르고 또 어른다
거울을
보면서 축 쳐진 볼을 땡겨보고
입
꼬리를 치켜 올려보고
반쯤
미소 지워보고
거울
앞에서 뻐더렁니 드러내 놓고 웃는 연습도 해 보고
토닥토닥
나를
어르고 또 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