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씌인 글귀를 해석하고 싶어지는 이 학구열.. 아~ 못 말립니다. 그런데 그 위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가 내 시선을 한참 머물게 하는군요. 자연의 힘이 생명의 힘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바위에 낙서를 했을까요? 제가 해석했습니다.
<춘추계원> 청암박희원 운초김원배 보은박흥식 월담윤석중 .. 등등 25명의 회원명단이 적혀있네요. 그렇게 바위에 새기고 싶었을까??

글쎄요 ㅎㅎ 비빔회는 기억이..ㅎ 근데 송어 맛은 정말 신선하고 좋았는데 초장맛이 별루였어요 ㅎ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욤^^

저는 충북제천에 갔을 때 송어회를 초고추장비빔회로 먹으니 참 맛있던데.. 여기는 그렇게 안 파나요? 초장 맛이 별루~였다니..그런 거 없겠져 ??

과찬이세요 >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진 자주 올릴테니깐 잘 감상해주셔요 ^^

사진이 너무나도 예술이네요. 어쩜 이런 예쁜 사진을.. 정감있는 풍경을.. 맛깔스런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진이 다 안올라가네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