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2014년 제 32대 재불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 (제 33대 한인회장 선출)
여깡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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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18시 ~22시 (프랑스 현지시각) 예년과 마찬가지로 에펠탑이 훤히 보이는 센강의 유람선에서 제32대 재불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자 : 서금희)

 

이 날은 특히 제 33대 재불 한인회장 선거가 있는 날이어서 작년의 송년잔치만을 위한 자리보다 훨씬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었다.

무엇보다 올 해 에는 재불한인회 역사상 46년 만에 처음으로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그 동안 재불한인회장 선거 때가 되면누구 한 사람 선뜻 회장으로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던것에 비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으나 이러한 열기가 이번 기수에 끝나지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들도 적잖게 들렸다.

 

 

 

 

 

 

 

 

 

 

 

 

 

 

 

 

 

 

 

 

 

 

 

 

유권자로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행사하기위해 추운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유권자가 모여들면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고, 네 명의 후보자들의 선거공약 역시 한인회의 발전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에 충분했다.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선거의 열기로 인해 다소 인산인해를 이루었지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주덕)의 재빠르고도 공정한 진행수순에 의해 선거는 순조로이 진행되었다.

다만 투표를 위해 단 한 번 한인회비를 내고 투표권을 부여받게 되는 지금까지의 정관내용은 수정, 보완되어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8시까지 이어진 투표진행에 이어 곧바로 개표가 시작되었고, 기호 3번 이 상무 후보가 제 33대 재불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기호 1번 이미아 후보 47표, 기호 2번 김원용후보 67표, 기호 3번 이상무 후보 74표, 기호 4번 장인성 후보 18표)

 

이 당선자는 앞서 출마의 변에서도 밝혔듯이 새로운 피를 수혈함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한인회로 이끌어 갈 것임은 물론 재불 한인회가 유럽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하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의 임원으로 일 해 온 경험이 있는 이 당선자의 사명감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글/ 프랑스 서금희 통신원 (재불 공연문화 교류협회 뚜꽁트르 대표 http://blog.daum.net/toutcontre0604 )

 

이상무 당선자 주요약력

- 1968년 생 

- 부인 정주희, 슬하에 2녀

- 1993년 프랑스 Ecole Camondo 에서 실내건축과 제품디자인을 전공

- 1998년 한국 가나아트에서 상품개발팀장

- 2004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 이주

- 2004년 회사 설립 (BOOROOJIN)

- 2010년 골프협회총무, okta 파리무역인협회, 

- 제 15. 16기 민주평통자문위원

- 현 남유럽협의회 간사

- 2013년~현재 유럽총연합회 부회장



댓글

은경

세련된 모임분위기 프랑스라 그런지 축제분위기네요~ 콜라 마시며 회의하다가 끝에가서는 메독 와인으로 건배를 하시고 ㅋㅋㅋ

2014-12-26 14:19
여깡

Paris를 다녀 가셨군요 서프랑님,
센 강 유람선은 언제든 탈 수 있답니다. 느려터진 프랑스인들은 변화를 안 좋아해서 아마 다시 오셔도 그대로 일 겁니다. ㅎㅎㅎ

2014-12-15 04:34
서프랑

나라를 떠나 멀리 있으나 한국인으로써의 긍지와 자부로
프랑스에서의 따로 또 같이를 잘 하고 계시는군요..
33대의 회장선출...한 해 한 해 더 나은 재불한인회가 되시길...
이상 무(?)이시길..ㅎ
그나저나 센강의 유람선...또 타고파~~~

2014-12-1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