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신 영등신과 함께하는 제주힐링
역사문화생태관광 <무아지경 神바람 Good(굿)>
참석했습니다.
제주시 건입동 영등할망 바름질 걷기
그리고 신神나는 GOOD(굿) 상차림
제주의 굿청 제물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고 즐기는 체험
"할망 구덕엔 뭐가 들어싱고..."
얼음가튼 백돌래, 구름가튼 백시리
제주 마을공동체의 정신적 구심체인 칠머리당 영등신은 음력 2월 마을을 찾아와 생명의 씨앗을 뿌려준대요.
칠머리당영등굿은 잘 보존되어 오고 있는 문화재랍니다.
그런데 현대인에 맞게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네요.
여러가지 인간 삶의 갈등을 치유하며 축제처럼 행사를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 까지 3대의 세대를 커버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