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2016년 5월 27일 (금)
태초에 몸이 축제를 만나 선보인 미친금요일은 축제에 밤문화를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만난 마임축제..
축제에 새로운 시도는 우리가 시간의 축을 통해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할 예술축제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듭니다.
불의도시는 감성감자가 기획중인 새만금 신규축제의 일부 모습을 현장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산이라는 한계속에서 정성 가득한 불꽃을 바라보며, 축제 분화에 양면성과 마임의 색깔을 생각하게 합니다.
예술축제를 사랑하는 감성감자
그곳엔 사람이 있고, 만남이 물들이는 축제의 감성이 있습니다.
춘천 밤마실에서 만난 많은분들 반가웠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