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제34회 영도다리축제
  • 기간
    2026-10-30(금) ~ 2026-11-01(일) / 3일간
  • 장소
    부산 영도구 봉래동1가 38-1
  • 주최
    영도구
  • 주관
    영도문화원
  • 문의전화
    051-419-4062
  • 공식사이트
  • 태그
    아미르공원봉래동물양장영도문화원부산축제부산영도축제
  • 등록일
    2026년 09월 13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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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제34회 영도다리축제

주제 : 영도다리, 시간을 잇고 사람을 잇다

기간 : 2026. 10. 30.(금) ~ 11. 1.(일) 3일간

장소아미르공원, 봉래동 물양장


영도대교는 1932년 3월에 착공하여 1934년 11월에 개통된 길이 214.7m, 폭 18.3m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의 연육교이다. 하루 총 6회씩 도개하여 부산의 명물이 되었지만, 1966년 9월 증가하는 차량통행으로 인해 도개 기능이 멈추었다.

한국전쟁 당시 영도대교에 가면 친인척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영도대교 인근은 피난민으로 가득했고, 이들의 사연을 듣고 상담하는 점집들이 성업하는 등 한국전쟁 이후 생활고에 지친 피난민들의 애환과 망향의 슬픔을 간직한 다리였으며, 우리나라 근대사와 함께 해온 구조물인 동시에 근대 부산의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는 다리이다.

영도대교의 건설은 부산항 물류장 확충, 간선도로의 개설과 함께 근대 부산의 도시 발달에서 중요한 사업이었으며, 특히 영도는 부산 도심과 육로로 연결되고 전차가 개통되는 등 도시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영도구 도시발달사를 증언하는 중요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영도대교는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단엽식 도개교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교량이며, 일반적인 도개교와는 달리 안벽부에 도개장치를 설치하고 있는 등 도개교량의 형식에서도 특이성이 인정되는 등 한국 교량사(토목)에 있어서도 유례가 없어 근대 교량사를 연구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교량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영도대교는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축물로 평가되어 2006년 11월 25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다.


지도
최종수정일: 2026년 09월 13일 21시 57분   수정인 : 천상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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