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주봉현 명품사과꽃축제(5월 6일)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 영주!
영주에서도 농가 90%이상이 사과를 재배하는 곳, 봉현면
봉현면 유전리 사과공원 "꽃피는 산골 광장" 과
그 일대 과수원에서 열리는
<2012 영주봉현 명품사과꽃축제>
봉현면 발전협의회(회장 송국선)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과꽃따기, 우마차 사과꽃 길 관광 등의 체험행사를 비롯해 사과 빨리 먹기, 황금사과 찾기, 산촌 봄나물 전시·판매, 사과나무 분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사과꽃축제에는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할 계획이며, 사과꽃향기 가득한 산촌에서 직접 체험하는 사과꽃따기는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
봉현면은 농지의 95%가 사과 과수원이다. 5월이 되면 온 동네가 사과꽃으로 뒤덮혀 눈꽃처럼 하얀 풍경화가 펼쳐진다.
특산물 봉현사과는 커다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신선하고 육질이 단단한 식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당도가 높아 도시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소백산록의 자연적인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