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에서 성공축제는 무의도에서
2013년 제14회 인천 무의도 여름바다 춤축제
Muido Dance Festival
천년의 설화가 숨을 쉰다. 춤추는 섬 무의도
옛날 옛날 하늘나라에 춤의 왕국이 있었다. 그 곳은 즐거움과 기쁨만이 있는 나라이며 날마다 즐겁게 춤을 추며 해마다 여름이면 큰 춤 축제가 열렸다. 이 왕국에는 예쁜 공주가 다섯 있었는데, 그 중에 셌째 공주가 가장 예쁘고 춤도 잘 추니 항상 만 앞줄에 서서 춤을 추게 되었다.
그러던 그 해 여름 큰 춤축제가 열리던 어느 날 시샘이 많은 넷째공주는 셋째공주가 잠든 사이에 몰래 신발 속에 가시를 넣었다. 그 것도 머르는 셋째공주는 신나게 춤을 추다가 그만 가시에 찔려 크게 다치고 마는데..
댄스파티
셋째공주 선발대회
가면무도회
창작무용극
천혜의 자연경관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무의도에서 관광객 및 피서객에게 창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제14회 무의도 춤 축제"를 지원함으로써 관광 휴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구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무의도 춤축제는 "춤추는 섬 무의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의도 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인천의 대표 야외공연 예술축제이다. 매년 여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 축제이다. "창작설화 무용극", "가면무도회", "댄스파티" 등으로 구성되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해변단편영화제", "버스킹 라이브공연", "해변음악감상실", "해변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맥주 페스티벌"의 전시 프로그램운영으로 5일간 한여름 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