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에서 놀고지고
2013 영월동강축제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첫회를 시작으로 2013년 1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 · 문화 탐방과 래프팅 · 패러글라이딩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867년 대원군이 임진왜란때 불타 버린 경복궁의 중건을 위해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얻고자 지천으로 널려있는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한 때부터이다. 그후 60년대까지 뗏사공들의 숱한 애환과 사연을 싣고 서울로 땔감이나 목재로 떠내려 갔다. 이 시기는 동강 여울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밑천을 잡기위해 각지에서 몰려드는 뗏꾼으로 흥청거렸으며 "떼돈을 벌다"라는 말도 이때 생겼다고 한다.
영월은 깨끗한 강과 계곡이 도처에 산재하여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동강은 풍부한 수량과 비경으로 전국 제1의 래프팅 고장으로 각광받고 있고, 서강은 빼어난 절경 한반도지형, 선돌과 수려한 계곡과 맑은 물이 흘러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그밖에 방랑시인 김삿갓유적지, 단종대왕 장릉, 청령포, 그리고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각종 테마박물관 등 역사탐방과 레포츠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먹거리로는 칡냉면, 더덕술, 민물매운탕, 골뱅이전골, 꽁보리밥 등 독특한 먹거리도 풍부하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장소 |
8.2 (금) |
- 18:00
- 19:00
- 19:30
- 2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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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뗏목 시연
- 식전공영(걸그룹 큐티엘, 비보이 낙류)
- 개막식
- 축하공연(G1 강원민방)
-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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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8.3 (토) |
- 10:00
- 11:00
- 11:30
- 12:00
- 13:00
- 14:00
- 14:30
- 15:00
- 17:00
- 19:00
- 19:30
- 2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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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투어
- 동강보물찾기(1회)
- 삼굿시연(1회)
- 블랙이글 에어쇼
- 맨손으로 송어잡기(1회)
- 동강보물찾기(2회)
- 삼굿시연(2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2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3회)
- 컬투 콘서트
- 전국 대학생 라디오스타 콘테스트
- 가수 린 미니콘서트
- 「라디오스타」 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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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8.4 (일) |
- 10:00
- 11:00
- 11:30
- 13:00
- 14:00
- 14:30
- 15:00
- 17: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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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투어
- 동강보물찾기(1회)
- 삼굿시연(1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1회)
- 동강보물찾기(2회)
- 삼굿시연(2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2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3회)
- jk 김동욱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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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8.5 (월) |
- 10:00
- 11:00
- 13:00
- 14:00
- 14:30
- 15:00
- 17: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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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및 계곡 투어
- 동강보물찾기(1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1회)
- 동강보물찾기(2회)
- 삼굿시연(1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2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3회)
- 지역예술단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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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8.6 (화) |
- 11:00
- 13:00
- 14:00
- 14:30
- 15:0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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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보물찾기(1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1회)
- 동강보물찾기(2회)
- 삼굿시연(1회)
- 맨손으로 송어잡기(2회)
- 청소년 음악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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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기타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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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프팅, 행글라이딩 체험
- 동강수영장
- 보트타기 및 동강물놀이 체험
- 동강랠리(4륜구동)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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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
상설 및 부대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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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특산물 판매장터, 먹거리, 야시장
-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사진전
- 배드민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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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