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고창 갯벌 체험축제
태고적부터 내려온 신비의 원시해안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자연생태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고창갯벌은 2010년 2월 세계적인
습지보호기구인 람사르협회에서 람사르습지로 지정한 다양한 갯벌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살아있는 자연
생태계로 바지락, 동죽, 농게를 비롯한 다양한 저서동물과 해안가에서 자라는 갈대, 나문재와 같은 염생
식물, 그리고 도요새, 청둥오리, 민물떼새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자연
그대로의 갯벌이 살아 숨쉬는 고창갯벌에서 연인, 자녀, 가족과 함께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만나
보는 자연생태체험과 조개캐기, 장어잡기, 어망체험 등 전통어로방식도 체험할 수 있고,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갯벌버스를 타고 신나게 갯벌위를 달리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