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영동 난계국악축제
충북 영동군은 제4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5회 대한민국와인축제를 9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점은 축제 개최시기를 10월초에서 9월말로 옮기고 축제기간을 기존 5일에서 4일로 줄이는 대신에 소원 등 날리기, 어가행렬 및 종묘제례악 시연, 대한민국 와인경연대회 등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축제의 내실화를 꾀한다.
한편, 올해로 제47회째를 맞는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적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
<첫째날> 9월 25일(목)
<셋째날> 9월 27일(토)
<마지막날> 9월28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