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
구분 | 행 사 명 | 일 자(안) | 장 소 | 비 고 |
연계 프로그램 | 찾아가는 달빛극장 | 5/26(금) | 18:00 ~ 21:00 | 168계단 | 골목길에서 영화를 관람 |
공통 프로그램 | 골목길 미션투어 | 골목길 따라 걷기 | 5/27(토) ~ 5/28(일) | 10:00 ~ 18:00 | 각 구별 종합안내소 | 만보기 착용 후 1,000보 이상 기록시 만보기 증정 |
포토존 인증샷 찍기 | 10:00 ~ 18:00 | 중 구 : 40계단 앞 서 구 : 백년송도길 입구 동 구 : 168계단 영도구 : 무지개계단 옆 | 각 구별 특색이 들어나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찍고 SNS 업로드하기(#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
버블존 ‘노는 버블 알려주지’ | 11:00 ~ 17:00 | 중 구 : 40계단 앞 서 구 : 어울림 광장 동 구 : 이바구 정거장 앞 영도구 : 등대광장 | 버블체험, 버블머신 등 비눗방울 체험 |
숨은 골목 찾기 | 10:00 ~ 18:00 | 중 구 : 40계단 문화관 서 구 : 이태석 신부 생가 동 구 : 장기려 기념관 영도구 : 이송도 전망대 | 각 구별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가 인증샷 촬영 |
골목대장을 이겨라 | 10:00 ~ 18:00 | 중 구 : 서 구 : 동 구 : 영도구 : | 40계단앞 백년송도길 168계단 두레박셈터 | 딱지치기, 뿅망치 등 골목대장과 함께하는 게임 |
부산원도심스토리투어 | 11:00 / 14:00 / 16:00 | 중구 40계단 일대 | 이바구 할매, 할배와 함께하는 스토리투어 |
백년송도길 일대 |
이바구길 일대 |
흰여울문화마을 일대 |
버스킹공연 | 14:00 / 16:00 | 중 구 : 서 구 : 동 구 : 영도구 : | 40계단앞 어울림광장 이바구정거장 전인가족연구소 | 각 구별 다양한 장르의 길거리 공연 실시 |
플리마켓 | 10:00 ~ 18:00 | 중 구 : 서 구 : 동 구 : 영도구 : | 40계단골목 백년송도길 초량교회 앞 공터 맏머리계단 흰여울마을안내소 무지개계단 위 공터 | 각종 공예품, 소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 판매 |
2017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부산 4개구 원도심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4개구와 연계해 진행되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의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의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의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의 흰여울문화마을 골목예술제 등 각 구별로 진행되는 4구(區) 4색(色) 골목길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항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골목길미션투어와 부산항축제의 스탬프투어 등 세부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운영하며, 26일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의 개막행사인 부산항 불꽃쇼의 관람 명당자리인 초량 이바구길의 168계단에서는 ‘찾아가는 달빛극장’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관객들은 ‘달빛극장’ 관람 이후 부산항의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원도심스토리투어’는 행사기간동안 특별코스로 운영되며 사전신청 및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부산관광공사 원도심스토리투어 홈페이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이트를 통해 5월 24일까지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는 현장 출발지 스토리투어 접수처에서 투어 30분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도심의 보물같은 명소를 미션을 수행하며 찾아다니는 미션투어를 통해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념품은 물론 SNS이벤트 추첨을 통해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석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27일 오후3시, 중구의 40계단에서는 코미디언 오나미, 홍인규씨의 팬사인회를 개최하면서 올해 제5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지역문화예술인들과 더불어 관람객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골목플리마켓, 골목콘서트, 버블존체험, 마임퍼포먼스,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관람형 위주의 공연 중심이 아닌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대한민국 부산의 원도심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인식되길 기대 한다.”며 “4개구의 특성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