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비단고을 산꽃축제
행사가 열리는 자전리 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ㆍ상곡리, 산안리와 더불어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자진뱅이에서 "보이네요 정자"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펼쳐진다.
축제개최일 변경: (당초)21일 (변경)14일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당겨진 결과임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대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웰빙 코스(4km)
- 일시 : 2018. 4. 21(토), 11:00(예정)
- 출발장소 : 산꽃축제 주무대
- 참가문의 : 금산군 보건소 (041-750-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