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두부마을 농촌순두부
허영만 화백의 식객 ‘두부편’
냄새없는 차현희청국장 특허획득
차현희순두부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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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초당두부
초당(草堂)은 조선 명종~선조 때의 허 엽(許曄 ; 홍길동전 저자 허 균의 아버지, 난설헌의 아버지)의 호
그가 지금의 강릉 시장격인 강릉부사로 재직할 때
두부제조시 간수대신 동해의 깨끗한 바닷물을 사용하였는데
그 맛이 뛰어나 그 때부터 초당두부라 불리었다.
역사가 족히 400년이 넘으나 현재의 초당두부촌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어 서로들 원조라 칭하며 으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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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두부를 직접 제조한다는 <차현희순두부>
반찬도 깔끔하고 가격대비 맛이 아주 뛰어난 집
사진:류희관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