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안의 착한가격 맛있는 국수집
4호선 회현역 5번출구 가까운 곳
북적대는 시장통 한가운데 있어서 드나들기 쉽지 않으나
인심이 묻어나고 가격도 저렴하여 혼자서도 편하게 혼밥할 수 있는 곳
방송에 많이 나와서 유명세를 타고 미식가들이 줄을 잇는데,
3개방송에 나오기를 착한가격 / 좋은재료 / 한순자할머니
이 3가지를 제목으로 내 놓았다.
그리고 손칼국수 + 보리비빔밥 + 냉면 3가지를 4000원에 내놓으니 얼마나 착한가?
양도 많고 맛도 있다.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보리밥을 비벼 먹는데 배가 불러도 남길 수가 없다. 고마워서..
남대문에 역사가 있는 집 / 구 골목에서 방 있던집 이사 나왔음
이렇게 써 있다.
여럿이 오면 함께 앉을 데가 없다. 오래 낮아 있는 곳도 아니다. 술은 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