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 사적 제388호 |
지정일 : 1994년 7년 11일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자/관리자 : 강릉시(문화예술과) |
재료 : |
규모/수량 : 면적 : 18,951㎡ (당초-8,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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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강릉부의 객사(客舍 - 중앙의 관리들이 지방에 내려오면 유숙하던 곳)건물인 임영관(臨瀛館)으로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客舍門 - 국보 제51호)만 남아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그 후 수차례 중수를 거쳤으며 1929년에 완전히 철거 되었다. 이후 당시 건물로는 임영관의 정문인 객사문(국보 제51호)만이 남아 있으며 그 터에는 1957년 경찰서가 건립되었으나 1993년에 헐리면서 한동안 빈터로 남아 왔다.
1993년 강릉대학교 발굴조사를 하여 고려전기에서 조선후기에 이르는 시기의 전대청(殿大廳), 중대청(中大廳), 동대청(東大廳), 낭청방(郎廳旁), 서헌(西軒), 월랑(月廊), 삼문(三門) 등 많은 수의 건물터와 이 시기의 청자와 분청사기(粉靑沙器), 백자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암·수막새, 기와 등이 발견되었다. 이는 조선시대 기록인 임영지(臨瀛誌)의 내용과도 같다.
현재 강릉부 객사인 임영관은 지난 2000년부터 전통문화도시 도심관아유적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영관지내에 전대청, 중대청, 동대청, 서헌 등 4개 건물이 복원되었다.
임영관지는 인접한 곳에 위치한 객사문 및 부사(府使)가 업무를 보던 칠사당(七事堂)과 함께 옛 강릉의 고려시대 이후 관아 성격의 건물지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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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노선번호 |
경로 및 운행정보 |
요금 |
소요시간 |
터미널 |
202,303,227, 228,206,230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앞 → 용강동 승강장하차 → 강릉우체국 뒷편, 도보 10분 |
1100원 |
0분 |
교통문의 |
(동진버스) 033-653-8011~2 / (동해상사) 033-653-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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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경로 및 운행정보 |
요금 |
소요시간 |
강릉 IC |
강릉IC → 강릉우체국 뒷편 |
0원 |
0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