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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땅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면 경상도 땅 하동이다.
매화가 질 무렵 대지를 물들이는
것이 벚꽃이다. 섬진교를 건너
만나는 19번 국도는 섬진강을 따라
도로 양쪽으로 벚꽃이 만발해
드라이브코스로 그만이다,
특히 이곳은 청춘남녀가 손을 잡고
걸으면 결혼을한다고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1931년 주민들이 벚나무 1,200그루와
복숭아나무 200그루를 심은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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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1-07-1310:45:37 q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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