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 내도리는 금강이 품은 섬마을 하늘섬이라고 불린다. 금강의 물줄기가 휘돌아 나가는 곳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즐길 수 있다. 금산의 적벽강으로 흐르는 금강 상류지역이다.
내도권역으로 개발을 하여 농촌체험관광으로 더욱 각광을 받는다.
육지의 섬으로 불리워 내도라고 한다. 앞섬(전도)과 뒷섬(후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사진은 뒷산인 향로산에 올라 찍은 것이다. 봄에 철쭉꽃이 화사하게 필 떄 오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어죽의 본고장 하늘섬 내도(內島)
금강에서 오리치기라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잡은 민물고기를 끓여만든 어죽(魚粥)은 5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쏘가리탕 민물매운탕 도리뱅뱅이 등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인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금강이다.
하늘섬 내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의 다섯개 마을 (전도, 후도, 산의, 굴천, 내동) 이루어진 지역공동체
무주 IC에서 나와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