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미 마을 유래:
예전부터 기름진 옥토가 많아 부자들이 많이 살았는데 일을 해서 품을 팔면 꼭 귀한 쌀로 품싻을 받았다하여 토고미(土 雇 米)라 불렀다 한다.
토고미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신풍리, 신대리, 구운리, 장촌리 4개 리로 구성된 마을이다. 이 마을은 강원도 청정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의 식탁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무농약 오리농쌀과 무농약 고추, 콩, 고구마, 감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언제라도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함께 푸근한 고향의 인심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이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토고미마을... 가끔씩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고향같은 안식처를 찾아 떠나봄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