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정원은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입니다. 소풍정원은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庭園)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진위천변 자연을 체험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생태자원: 진위천변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바람새길을 탐방하고,
나무데크가 단단하게 깔린 소풍정원을 산책
역사자원: 다라고비진이란 백제시대의 옛말로 진위천 동쪽 에서 서쪽으로 건너는 가장 큰 나루라는 뜻 다라고비진 나루터는 옛 문물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 ‘궁리’라는 지명은 마을에 궁전 같은 큰 집이 있었다는 유래에서 전해짐
문화자원:
도심을 벗어난 농촌체험마을 건강에 좋은 유기농 및 친환경 육성 방문객이 즐겨찾는 관광지 동요 ‘노을’의 배경지
* 동요 "노을"은 평택시 군문동 안성천 군문교 앞에서 팽성읍 대추리 방향 소사벌의 너른 들을 붉게 물들인 노을을 배경으로 만든 동요다. 동요 "노을"로 평택성동초등학교 6학년 권진숙 학생이 1984년 "제2회 MBC창작동요제"에 출전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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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정원 저역노을 보며
jssuh
권진숙(1972년생) 어린이 지금 몇살일까요, 이화여대 약대 졸업했는데..
노을 동요의 가사를 곰씹어 봅니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노래가사의 저녁연기(전역연기) 때문에 군인들이 싫어하는 동요랍니다. 펄펄눈이옵니다 다음으로 싫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