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25 (월)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2014 강릉단오제 새로와진다
김대원 기자    2014-03-27 10:34 죄회수  5705 추천수 2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천년의 힐링로드 강릉단오제가 201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축제발전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5.31(토)부터 6.7(토)일까지 8일간 펼쳐지게 될 2014 강릉단오제의 최대 하이라이트 행사인 신통대길길놀이가 변화된다. 신통대길 길놀이 경선제가 폐지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신통대길 길놀이는 그동안 경선제가 과열경쟁화 되어 주민부담이 되고 있다는 건의를 받아들인 결과이다. 또한 길놀이 출발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그동안 길놀이 지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했다. 

축제참여자의 의상도 화려해진다. 단옷날 한복입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단오 행사장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들 중심으로 개량한복을 입고 근무한다. 따라서 많은 축제참여자들의 명절날 한복입기 붐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이사항으로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회원국가인 체코와 멕시코 공연팀이 강릉단오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문화의 장을 보여 준다고 한다. 또한 이 번 축제기간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기간과 겹쳐 단오장이 선거 격전장으로도 될 전망이다.
 
강릉단오제 김동찬 상임이사는 “강릉단오제는 세계최초 축제부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강릉시민들이 자긍심을 갖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천년의 힐링로드,강릉 단오제,김동찬,신통대길길놀이,단오장
연관축제  2014 강릉단오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p5NAg 
missK   2014-03-31 01:40 수정삭제답글  신고
관노가면극 창포물머리감기 그네타기 단오장이불사기 .. 이런 게 차별적인 강릉단오제
라페스타   2014-03-27 10:40 수정삭제답글  신고
강릉단오장이 선거격전장이 되면 별로 안 좋을텐데..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평창송어축제 준비 이상무! 함승주...
송어도잡고,송어도맛보고!신나는강원도...
인기뉴스 더보기
공연관람과 서울굿즈구입 세종문화...
논산탑정호와 돈암서원 코스모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